뭔가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들이다.
이제는 과거에서 벗어나 좀 새로운 것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다.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한 번뿐인 인생인데 즐겨야 하지 않을까?
날씨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서늘해지니까 마음도 싱숭생숭 한게..
지금의 것들에 완전 적응해서 모든걸 수월하게 해나가고 있는것도 아닌데 변화만 추구하려고 한다.
뭔가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일을 할 때도 예전처럼 의욕적으로 하고 싶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싶다.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한동안 뜸해졌던 옷들도 마구잡이로 사들이고...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
그래서 나이를 먹는게 창피해지지 않으려 노력해야겠다.
그 사람이 나이 먹었다는 것을 표시나게 하는 것이 얼굴에 드러나는 주름과 뱃살이 아니라,
삶에 과정이 느껴지는 연륜과 경험, 깊은 생각과 지식으로 나이가 판단되어야 잘 산 인생이 아닐까?
웬지 31살에 가을은 의미 있는 계절로 남기고 싶네~
Enigma box

그렇지 이제 만으로도 30인데... ㅎㅎ (아직 사돈 남말 ㅋ)